어제(10일) 4시간을 쉬지않고 달려 카프로에 갔으나 약속시간 1시간이 지났습니다.

물론 양해를 구하였지만,

그리고 바로 교체작업을 쉬지않고 하여 4시간 30분을 작업하였습니다.

그런 고생의 보람은 이것입니다.

상당히 만족합니다.

다들 가격은 이미 다 아는바이고

엔진이 부드러워졌습니다.

또한 더욱 신기한 것은 고숙주행에서 RPM이 전에보다 낮아진것 같습니다.

저의 느낌인가 싶었는데

몇번이나 시험해본 결과 좋아진것이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들면 제가 110Km정도 달리면 거의 3,000에 가까이 가는데 어제 돌아오면서 보니까 2,700~2,800 정도에서 속도가 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저속에서도 좋아졌구요

일단 나쁜 현상은 아닐것으로 생각되어 주행중에 사장님에게 전화도 드렸습니다.

4시간 달려가서 4시간 반을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운에 밖에서 찬바람 맞으시면서 고생하시는 기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얼마의 돈을 드리면 되지만 쉽지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겨울이 닦아오는데 더욱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