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10시에 강원도에서 방문했던 뉴스포티지입니다~

타이밍벨트를 교환하러 간김에 약1년동안 간헐적으로 나타났던 미션문제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있었는데

이번에 방문해서 깔끔하게 고쳐서 마음이 아주 편합니다.

원래 잡혀있던 정비시간보다 미션때문에 작업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작업해주신분께서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저 혼자 갔었으면 계속 지켜보고 어떤게 고장이었는지도 보았을텐데 와이프랑 같이가서 지루하게 할수 없어서

좀 놀다와서 한편으론 죄송하네요...

이전에 클러치를 밟았을땐 무거운지 모르고 탔었는데 고치고 나서 클러치를 밟아보니 너무 가볍게 바뀌었습니다.

운전이 너무 편할정도로요~

타이밍이랑 디스크삼발이를 교환해서 그런지 차의 진동도 많이 줄고, 엔진음도 한결 작아진듯 했습니다.

기어변속도 훨씬 부드러워졌구요~

그런데 예전에 2000알피엠~3000알피엠까진 엔진음이 일정?하게 올라갔는데요~

차를 정비하고나서는 2000천 알피엠 이전엔 부드러웠다가 2000알피엠이 넘어가면서는 엔진음이 거칠어진다고

할까요?

아직 새부품이라서 그런가요?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요...ㅎ

아무튼 다른곳보다 저렴하면서 정비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