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정비사님들 안녕하세요.

  9월에 타이밍벨트 교환 후 이번 달에도 정비를 받았네요.

오늘은 정차 시 진동이 좀 줄어들까 싶어서 엔진미미세트를 교환하려고 했었는데,

정비사님이 아직 멀쩡하다고 하시더군요 ㅋㅋ "왜 교환하시려구요?" 라고 물어보셔서

제가 "그냥 바꿀때 되지않았을까 싶어서..."라고 대답하며 뻘쭘했네요 ㅋㅋ...

티비에서 멀쩡한 부품도 교환할 때 됐다고 하는 일부 몰지각한 경우도 보았는데 카프로샵은 믿음이 가더군요.

  에바클리닝만 하고 갈까하다가...시간내서 왔는데 그냥 가긴 좀 그래서 엔진플러싱, 흡기클리닝, 엔진오일 교환했네요.

진동이나 소음, 출력 모두 좋아진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

근데 잠깐 말씀드렸던 끽끽끽 소리나는 건 아직도 그러네요. 다음에 찾아뵐 때는 직접 그 소리를 녹음을 하던지해서

들려드릴께요 ㅋㅋ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