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엔진 플러슁과 타이밍벨트 교환했던 김진석입니다.

먼저 오랜 시간동안 꼼꼼히 정비해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오후 1시에 시작해서 오후 5시거의 다되서 끝났었죠.

우선 엔진 플러슁 전에 엔진쪽 소음이 너무 심해서 거의 디젤차량처럼 달달달 거렸는데, 결론은 타이밍벨트가 잘못 교체되서 났던 소리란걸 찾아내 주셨죠. 일일이 다 부품 하나씩 빼가면서 시간이 걸려두 다 체크 해주시더군요.

벨트 확인 시켜주시는데, 옆으로 벨트가 갈려있고...

그냥 엔진플러슁만 하고 갈려다가 이왕 온거 타이밍벨트까지 교환을 같이 했는데, 지금은 정말 이차가 6개월전 소음으로 골골 거리던 내차가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이 정숙 해졌습니다.

친구도 저녁에 집에와서 타보더니 정말 소음 어디로 갔냐고 할 정도여서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구 친절히 일일이 체크해주시고 또 확인 시켜주시고,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던거 같아요.

차가 년식이 오래되서 골골 거리는것도 있지만, 다른곳에선 이렇게 다 분해해서 하나씩 체크 해주지 않던데, 꼼꼼히 정성스럽게 해주시는거 보고, 괜히 소문난게 아니구나 싶더군요.

정말 감사하구요. 차가 이상하면 조금 멀어두 이곳에 와야겠어요 ㅎㅎ

아 그리구 저처럼 네비가 좀 오래되신분들은 외국어고등학교 검색하셔서 가세요. 안 그럼 경로당 나옵니다. +_+ 외국어고등학교 바로 맞은편 도로에 샵이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