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바로 올린다고 하다가 깜빡..

다음날 올려야겠다 하다가 또 깜빡..

갑작스레 생각 나서 깜빡하기 전에 로그인했습니다.^^;;

 
 - 엔진오일 갈고..
 
 - 에어컨 점검 받고..


별 달리 오래 걸릴 작업도 아니었을텐데 제 차가 기대를 버리지 않고 기대치까지 올라오는데 오래 걸렸네요.

플러싱, 충전을 같이 하셨던 건지..일단 여러번의 시도 끝이 간신히 정상치 도달!!(에어컨은 추워야 하는..ㅋ)

정비 틈틈히 쉬지 않고 질문 세례를 날린 와중에도 꼼꼼히 답변과 조언을 해주시며 정비를 마치신 김 팀장님의 친절함이란~~



참..기분이 좋네요^^

뭔가 별다른 불안감 없이 안심하면서 지출하는 기분 말이죠.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정비 때까지 조언하신 정비 품목은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겠습니다. ^^;;;